오 오 오 오 파리~~~ 추억을 가슴에 담아오다. #1
여행/파리 | 2007/10/19 02:03

3일간에 휴가로 아무 준비 없이 가방,카메라,지하철 노선도 이게 전부였다.
계획도 없었고 특별히 하고 싶은 것도 없었다.
에펠탑 바라보며 낮잠 자고, 세느강 에서 맥주 한잔 먹고 돌아올 계획
혼자 만에 몽상에 빠지고 싶은 여행으로 출발..

인천-두바이
2일 저녁 회사일을 맞추고 23:50 비행기에 몸을 맞기다
너무 피곤하여...
딱 밥 타임 빼고 취침

영어에 압박으로 전철표 사는데 1분????
다행히 구입 후 민박집으로 출발~ 가다가 길도 잃어 버리고

율구 파리 왔다고~ 축하 공연 해주심 ~ 땡큐~ 2유로 서비스로 드림~아까운 ㅜㅜ
진짜 축하 곡 비슷한걸 해주셨음!

민박집 앞 전철역 여기서 2명에 일행을 만나다.
50대로 보이는 아저씨가 나한테 말을 건다
아저씨 : 핸드폰 좀 빌릴 수 있을까요?
나 : 아뇨 로밍폰이라 비싸요
아저씨 : 어디서 왔나요?
나 : 한국이요
나 : 일본 분이 신가요?
아저씨: 아뇨 한국사람입니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민박집 아주머니 도착.
어디선가 한 명의 미모의?아가씨(누나)가 한 명 팅겨 나옴!!!
이렇게 짧지만 우리에 인연이 시작되었다.
정말 멋지신 2분.. 3일 동안 고마웠습니다.

사진도 흔들리고 내 맘도 흔들리고 흔들흔들

오 좋아하지만 이런 거는 내 스타일이 아니어서~

저거 불킬려면 2유로였는데 난 패스~


시선까지 마주쳐주시는 센스 감사


도착한 곳은 에펠탑과 좀 먼 어느 전철역
난 이색이 참 맘에 안 들었다...
녹색+주황...... 맘에 안 들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청색+흰색?
하여간 집에서 공부해간 포인트 자리로 난 이동~
사진은 ...........좌절?

분위기는 좋아~

저 두게 때문에 영~ 뒤쪽에서 보면 현수막도 있더라... 실망..

마직막날 타야 하는데..첫날 개념 없이 타는 우리 일행들..
그래도 좋아~



술 먹고 아침에 아무 기억 없을 때..
내가 사랑하는사람이 날 떠날 때..
내가 생각과 반대로 가버릴 때..
내가 왜 지금 이거를 쓰고 있나..쓰면서 생각할 때..
가실 때가 된 거야 어디로?


첫날 여행은 여기까지...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나도 이 자리에서 기도?를 했다.
물론? 이루어 질 수 없는 기도지만
돈? 딱1가지를 기도했다.
돈X100
장난이야~
짧은 여행이지만 다녀 온지 2주가 다되어간다.
너무 아쉽고.. 너무 아쉬워서 욕심이 생기고, 욕심이 생기니 더 열심히 살아보려고 발버둥 치겠지...
이게 바로 여행에 좋은 점이다.
욕심 분수에 넘치게 무엇을 탐내거나 누리고자 하는 마음
욕심이 생긴다는 거.. 불행에 시작 일수도.. 행복에 씨앗일수도..
가슴 아픈 현실이다 강율구
요 줌 내가 모하는지 아니?
ㅋㅋ 세계여행 사이트를 둘러 보고 있다는~~~~
딱 1000일 짜리 세계여행을 하는 날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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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he real l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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